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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타율 0.097 하락 '2타수 무안타 2삼진'

발행일 : 2016-03-16 08:49:06
타율 0.097 김현수(출처=YTN TV) <타율 0.097 김현수(출처=YTN TV)>

김현수가 타율 0.097 부진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16일 진행된 시범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 2삼진에 사구와 볼넷을 각각 1개씩 기록했다. 이에 김현수는 연속 경기 안타행진을 중단해 타율은 0.103에서 0.097로 하락했다.

김현수는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초 2사 1, 2루 상황서 삼진을 당하며 물러났다. 3회초에는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고, 6회초에는 3구 삼진을 당했다. 미국 진출 첫 해 시범경기에서 고전하고 있는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4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지만, 안타를 때려내는 데는 실패했다.

한편, 볼티모어는 6-6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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