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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운전 시 스트레칭, 졸음운전 예방법은? "2시간 운전 후 10분 휴식"

발행일 : 2016-02-06 07:59:18
장거리 운전 시 스트레칭
출처:/ KBS 방송화면 캡처 <장거리 운전 시 스트레칭 출처:/ KBS 방송화면 캡처>

장거리 운전 시 스트레칭

장거리 운전 시 스트레칭이 화제인 가운데 졸음운전 예방법도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이 분석한 결과,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율은 다른 사고 유형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100건 당 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치사율을 비교해 본 결과, 졸음운전은 4.7명으로 전체 평균(2.3명)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난 것.

따라서 운전 중 조금이라도 피로가 느껴진다면 휴게소나 졸음쉼터 등 안전한 곳에 차를 세우고 반드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장거리 운전을 할 땐 출발 전 6~7시간 이상 잠을 충분히 자고 2시간 정도 운전을 한 뒤 반드시 10분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또 공기 순환이 안 되는 상태에서 운전을 하면 실내에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 두통이나 집중력 저하, 졸음운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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