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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정보 및 설 연휴기간 특별교통대책은? '날씨 맑고 대중교통 연장'

발행일 : 2016-02-03 13:07:14
<날씨정보/ 사진=기상청> <<날씨정보/ 사진=기상청>>

날씨정보, 설 연휴기간 날씨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설 연휴기간[5~10일] 날씨정보를 전했다.

이에 따르면 귀성일인 5일(금)~7일(일)은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그러나 충청이남 서쪽지방은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구름이 많이 끼겠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설날인 8일(월)은 서울·경기도, 강원도영서에서는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귀경일인 9일(화)~10일(수)은 한반도 부근에 위치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시는 이번 설 연휴기간인 5~11일 고향에 다녀오는 시민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고향에서 설 연휴를 보내고 본격적인 귀경이 이루어지는 8~9일 양일, 지하철과 버스 막차시간을 익일 02시까지 연장한다.

시내버스는 서울역·용산역·영등포역·청량리역 등 4개 기차역과 서울고속터미널·동서울터미널·남부터미널·상봉터미널 등 4개 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127개 노선이 연장 운행된다.

설 연휴에도 심야전용 시내버스(올빼미버스) 8개 노선도 정상적으로 운행된다. 심야전용택시 2400여대도 21시~익일 09시 정상 운행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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