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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윤정수 MC 욕심? "양문형 냉장고가 빌트인"김칫국 원샷

발행일 : 2016-02-03 11:44:29
<냉장고를 부탁해, 윤정수/ 사진=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냉장고를 부탁해, 윤정수/ 사진=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

냉장고를 부탁해, 윤정수가 출연을 희망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김숙은 `옛날 사람` 윤정수를 `요즘 예능인`으로 만들기 위한 특훈에 돌입했다.

윤정수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언급하며, 자신의 집 냉장고는 빌트인이라 출연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빌트인의 뭔지 아냐”고 물었고, 윤정수는 “양문냉장고”라고 답했다. 빌트인은 싱크대 내 내장형 제품을 말한다.

이어 윤정수는 "사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자보다 MC가 탐난다. 그런데 정형돈이 너무 잘하고 가서…"며 진지하게 고민을 토로했다.

특히 윤정수는 출연이 확정된 것도 아닌데 마치 출연이 확정된 것처럼 예능프로그램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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