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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1982년 KBS 특채 개그맨 데뷔 '전성기 수입 매년 120억'

발행일 : 2016-01-20 10:47:37
심형래 / 사진=MBC ‘능력자들’ <심형래 / 사진=MBC ‘능력자들’>

심형래가 2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다.

스튜디오 구석에서 영구 분장을 하고 깜짝 등장한 심형래는 "영구 없다"를 외치며 물을 내뿜었다.

지난해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 출연한 심형래는 `디워2`를 홍보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래는 “디워2는 용이 2마리 나온다. 기대해도 좋다”라고 말했다.

또 JTBC `힐링의 품격`에는 심형래는 80년대 초에 각종 CF와 행사로 번 돈이 매년 120억 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심형래는 가왕 조용필, 국민배우 안성기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을 제치고 자신이 연예인 소득 1위였다고 말했다.

이어 심형래는 "흰눈 사이로 달릴까 말까"의 가사로 유명한 캐럴 음반은 약 50만장이 팔리면서 한국 캐럴 앨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형래는 지난 1982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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