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답하라 1988` 응팔 포상휴가, 진주 인형같은 모습에 시선집중.
19일 ‘응답하라 1988’의 진주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설이 응팔 포상휴가로 푸켓으로 떠났다.
김설은 간편한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특히 엄마가 생각날 때 껴안고 잘 거라고 데려온 토끼 인형이 눈길을 모았다.
이날 김설은 공항에서 아빠에게 안아달라며 떼를 쓰는 모습으로 사람들이 아빠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응답하라 1988 팀은 오늘 19일 오후 4박 5일의 일정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