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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박수홍, 이제 능글능글해 '2년 동안 클럽 생활한 효과?'

발행일 : 2016-01-20 09:16:45
님과 함께2 박수홍 / 사진=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님과 함께2 박수홍 / 사진=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님과 함께2 박수홍이 김숙의 이상형 고백에 넉살있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와 김숙의 신혼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난 근데 이상형이 수홍이 오빠인데”라고 입을 열었다. 윤정수는 “수홍이 형은 다 좋아한다”고 말했다.

김숙의 이상형 발언에 박수홍은 “숙이야, 그럴까?”라고 능글 맞게 물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김숙은 “오빠 일 떨어지면 얘기해주시면 안 되냐. 나랑 만나면 일이 기본적으로 7개, 8개씩 들어온다”고 말했다.

또 박수홍은 김숙, 윤정수 가상 부부를 바라보며 `캠핑 때 새해 소망으로 임신을 썼더라. 얘는 거짓말이 아니다. 내가 남남북녀할 때 `가상결혼 프로 하면 진짜 임신시켜서 결혼할 것`이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숙이 `그래서 처음 가상 부부 계약서 쓸 때 임신시키면 1억 주기로 정했다`말하자 박수홍은 윤정수를 바라보며 `난 돈거래 절대 안하는데 1억 천 주겠다. 덮쳐버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수홍은 `거짓말이 아니다. 김숙이 잉태시 초음파 확인하는 순간 바로 1억 천 계좌입금 될거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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