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딸 금사월
내딸 금사월에 출연하는 배우 윤현민과 방송인 유재석의 셀카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윤현민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 중에도 모니터 뒤에서 박수와 응원을 해주심에 감동. 왜 유느님 하는지 알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해맑게 미소 짓고 있으며, 윤현민, 백진희도 함께 웃으며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무도드림’ 특집에서 유재석이 ‘내 딸 금사월’ 팀에 경매 낙찰돼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했을 당시 찍은 사진이다.
한편 지난 3일 오후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36회는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30.5% 시청률을 기록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