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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술로 푸는 스타운명' 마성의 운세, 내달 2일 실버아이티비서 첫 방…첫 게스트 현진영

발행일 : 2022-07-27 14:09:33

무속인의 분석으로 국내 최고 가수들의 운명을 함께 보는 예능 토크쇼가 내달 2일 첫 선을 보인다.

27일 제작사 한방기획 측은 신규 예능 '마성의 운세'가 내달 2일 실버아이티비에서 첫 방송된다고 전했다.

'마성의 운세'는 연예계 최고 가수들의 숨겨진 이야기에 얽힌 운명을 최고 무당의 신통력으로 시원하게 풀어내는 신개념 예능 토크쇼다.

SBS 런닝맨 출연 이후 주목받고 있는 MC 마아성과 함께 가수와 무당 1대1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 예능은 스타 가수와 신예 트로트 인재들의 인기곡과 근황은 물론, 이들의 내적 고민을 함께 나누는 콘텐츠로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사진=한방기획 제공 <사진=한방기획 제공>

제작사인 한방기획 박태석 대표는 "‘무당’ 관련 프로그램을 준비하다 보니 무당에 대해서 안 좋은 시선으로 보시는 분들이 아주 많다는 걸 느꼈다. 이런 인식을 조금 깨고자 제작하게 되었고, 무당 분들의 영험한 모습도 중요하지만 반대로 인간미 넘치는 모습도 보여주는 것이 더 대중에게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제작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 라며 소감을 밝혔다.

첫 방송에는 한국 힙합의 선구자, K-POP 의 원조 가수 현진영이 게스트로 참여해 파란만장한 그의 인생과 최초 공개하는 충격적 이야기를 천안 옥추신당의 '나비선녀' 의 신점으로 운명을 점쳐 볼 예정이다.

한편 '마성의 운세'는 내달 2일 밤 9시30분 케이블 채널 ‘실버아이티비’ 방영 후 유튜브 '한방기획'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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