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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은, 영화 '다음 소희' 주연 캐스팅…안방 이어 스크린 활약 예고

발행일 : 2022-05-24 14:45:51

[RPM9 박동선기자] 신예배우 김시은이 영화 '다음 소희'를 통해 스크린 블루칩으로 성장할 것을 예고했다.

24일 키이스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김시은이 영화 '다음 소희'의 주인공 '소희'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사진=키이스트 제공 <사진=키이스트 제공>

영화 '다음 소희'는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고등학생 소희가 겪게 되는 사건과 이에 의문을 품는 형사 유진(배두나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영화 '도희야' 정주리 감독의 차기작이다.

김시은은 극 중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고등학생 소희 역으로 분한다. 글로벌 배우 배두나와의 호흡과 함께, 드라마 '런 온', 십시일반',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으로 인상을 남긴 김시은 표 캐릭터 표현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사진=키이스트 제공 <사진=키이스트 제공>

이러한 김시은의 행보는 안방극장 유망주에서 스크린 블루칩으로까지 발을 넓히며 성장할 그녀의 모습을 예상케 한다.

한편 ‘다음 소희’는 오는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 있는 에스페이스 미라마르에서 첫 공개되며, 올해 국내 개봉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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