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1월 셋째 주 엠카운트다운은 신예 대세와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무대가 더해진 현재 활동중인 아티스트들의 매력향연으로 완성될 전망이다..

13일 Mnet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1월 셋째 주 엠카운트다운 출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엠카운트다운 2021년 1월 셋째 주에는 효린, 원위, 김요한, 우주소녀 쪼꼬미, 피원하모니, 미래소년, 온리원오브 등 새해 벽두 컴백한 아티스트들의 매력향연과 함께, 다양한 글로벌 대세들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데뷔부터 막강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는 '걸스플래닛999' 데뷔그룹 케플러, Mnet '아이랜드' 데뷔 그룹으로 데뷔 2년차에 접어드는 엔하이픈 등 오디션 출신 막강 글로벌 대세들의 첫 무대가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무대 첫 주인공들이다.

<사진=Mnet 제공>

케플러는 2주차(1월2~8일) 가온차트 앨범부문 1위를 가능케 한 'FIRST IMPACT' 타이틀곡 'WA DA DA(와 다 다)'와 수록곡 ‘MVSK’ 등과 함께 '차세대 에너제틱 러블리 그룹'으로서의 첫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엔하이픈은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디멘션 : 앤서(DIMENSION : ANSWER)' 타이틀곡 '블레스드 컬스드(Blessed-Cursed)' 컴백무대를 펼친다. 데뷔 초기부터 줄곧 펼쳐온 카리스마 감각과 직전의 청량포인트를 아우르는 그루브 힙합 컬러의 반항아적 매력이 무대위로 대거 펼쳐질 예정이다.

세븐틴 음악의 중추이자 최근 첫 솔로 믹스테이프를 발표한 우지, 늘 완벽한 퍼포먼스 감각으로 팬들을 만족시켜온 샤이니 민호 등은 스페셜 스테이지 두 번째 주인공으로서 각각 Ruby, 하트브레이크 등 솔로신곡들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렇듯 Mnet 엠카운트다운 1월 셋째 주 방송은 새해 벽두 매력주자들과 대세들의 향연으로 시청자들의 감성본능을 다양하게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