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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日 엠스테 35주년 스페셜 출연예고…소리꾼 일본어버전 무대 공개

발행일 : 2021-10-11 15:03:26

[RPM9 박동선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일본 내 인기 음악프로그램 출연과 함께, 현지 관심도를 폭발시킨다.

11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일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 공식발표를 인용,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15일 방송될 엠스테 35주년 스페셜 방송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트레이 키즈의 엠스테 35주년 스페셜방송 출연은 지난 4일 TBS 'CDTV LIVE! LIVE!'을 시작으로 △12일 : NHK '누마니하맛테 키이테미타' △15일 : NTV '뮤직 블러드' 등 현지 활동계획에 따른 것이다.

방송출연 간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3일 현지발표되는 일본 싱글 2집의 더블 타이틀곡 중 '소리꾼 -Japanese ver.-'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 8월에 발표된 정규 2집 'NOEASY'(노이지) 타이틀곡 '소리꾼'의 일본어 버전으로 '마라맛 원조'로서의 매력을 더욱 집중적으로 표출할 것으로 예고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곧 32개국 아이튠즈 톱송 1위, 라인뮤직 데일리 톱송 1위 등을 기록중인 선공개곡 '소리꾼 -Japanese ver.-', 'Scars' 등의 흥행도는 물론, 스트레이 키즈의 현지 인기 영향력을 새롭게 하는 바가 될 전망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8월23일 국내에서 발매한 정규 2집 'NOEASY'로 첫 밀리언셀러 기록을 거뒀으며, 이달 13일부터 일본 싱글 2집 'Scars / 소리꾼 -Japanese ver.-'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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