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세븐틴이 4시간에 달하는 추석맞이 콘텐츠 스트리밍과 함께, 캐럿들과 함께한 무대의 감동과 추억을 새롭게 나눴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9일 밤 7시부터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전개된 세븐틴 콘서트 라이브 스트리밍이 순조롭게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약 4시간 동안 전개된 스트리밍은 2017년 첫 월드투어 '다이아몬드 엣지', 2018년 '아이디얼 컷', 2019년 월드 투어 ‘오드 투 유(ODE TO YOU)’ 등의 핵심포인트를 비췄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아낀다’, ‘아주 NICE’, ‘만세’ 등 대표곡 무대는 물론 세븐틴 특유의 콘셉트 소화력과 퍼포먼스를 비추는 유닛무대, 이를 응원하는 팬들의 떼창 등이 거듭 이어지면서 세븐틴과 캐럿 모두에게 무대추억을 새롭게 남기는 바가 됐다.

세븐틴은 이러한 감동에 부응해 스트리밍 실시간 채팅 창을 통해 팬들과 소통, 공연을 함께 즐겼다.

이렇듯 세븐틴은 지난 18일 '고잉세븐틴' 몰아보기에 이어 19일 '콘서트 라이브 스트리밍'을 전개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내달 중순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