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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톡, '아이폰11' 바겐세일 진행…10만원대 판매

발행일 : 2021-09-17 18:02:48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특가 이벤트와 함께 가성비 인기폰 '아이폰11'의 경제적 활용가치를 높인다.

17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11(64GB)'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가성비폰 바겐세일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해당 이벤트는 신제품 출시 릴레이를 맞이한 유통업계와의 적극적 마케팅 소통의 결과물로 발췌된 혜택분들을 토대로 전개하는 모비톡의 '상시할인' 전략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경쟁사인 삼성의 신형 폴더블 스마트폰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고, 약 2개월 뒤에는 바 형태의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기에 기존 출시된 제품에 대한 경쟁력 강화를 통한 판매량 증가가 필요했던 상황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싸게사는법, 사기예방법 등 생활 밀착형 정보와 공시지원금 비교, 기기스펙 비교, 맞춤형 통신비 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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