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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식·지승현 등 배우 10인, 빅웨일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전 소속사서 쌓은 신뢰 바탕'

발행일 : 2021-08-26 17:56:16

[RPM9 박동선기자] 정만식·지승현 등 배우 10인이 신생 엔터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로 적을 옮기며, 다양한 행보들을 준비한다.

26일 신생  ‘빅웨일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김병춘, 남진복, 박민이, 우기훈, 유수정, 정만식, 지승현, 홍예지, 이연경, 린다전 등 배우 10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속계약은 바를정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다년간 함께 일해왔던 실무진과 배우간의 두터운 신뢰와 의리에 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빅웨이브엔터 제공 <사진=빅웨이브엔터 제공>

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김병춘, 남진복, 박민이, 정만식 지승현, 이연경, 린다전 등 연기파 배우들과 우기훈, 유수정, 홍예지 등 신진배우들의 조합과 함께 매니지먼트는 물론 드라마·영화제작 등 사업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빅웨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터운 신뢰와 유연한 소통을 바탕으로 배우들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된 만큼 앞으로도 소속 배우들이 다방면에서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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