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RPM9

라이프
HOME > 라이프

기은세, '라켓소년단' 오나라 라이벌 역 캐스팅…21일 방영분서 첫 등장

발행일 : 2021-06-18 15:14:10

[RPM9 박동선기자] 배우 기은세가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의 새로운 관전포인트를 더한다.

18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기은세가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에 캐스팅, 7회차 방송분부터 합류한다고 전했다.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제공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제공>

기은세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이자 서울제일여중 배드민턴 팀 코치인 '이유리' 역을 맡아, 해남제일여중 코치 라영자(오나라 분)와 라이벌 구도와 함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은세의 '라켓소년단' 출연은 지난 4월 KBS2 ‘달이 뜨는 강’ 활약과 올 하반기 방송될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을 잇는 열일행보이자, 다양한 배우매력 발산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기은세가 첫 등장하는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 7회는 오는 2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