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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더 블랙, 데뷔 스페셜 쇼 성료…'Easy' 첫 무대 공개

발행일 : 2021-05-13 16:15:59

[RPM9 박동선기자] 우주소녀(WJSN)의 두 번째 유닛 우주소녀 더 블랙(설아, 엑시, 보나, 은서)이 팬들과의 랜선만남 속에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13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우주소녀 더 블랙이 지난 12일 네이버 V라이브와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개최한 데뷔 앨범 'My attitude(마이 애티튜드)' 발매 기념 스페셜 쇼를 무사히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송 간 우주소녀 더 블랙은 "모든 컬러를 합친 최후의 색으로 견고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겠다"라는 팀명의 의미를 밝힌 바를 시작으로, 데뷔 비하인드는 물론 앨범 언박싱과 신곡 맛보기, 포인트 안무 공개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센스 넘치는 하트 공약으로 80분을 가득 채웠다.

특히 앨범 언박싱을 통한 팬소통과 함께 이어진 'Easy' 최초무대는 유닛이 표방하는 강렬한 매력과 함께, 이들이 지닌 다양한 반전매력을 새롭게 조명하는 바로 관심을 끌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우주소녀 더 블랙은  "지금의 계절과 딱 맞는 곡이다. 온도 차가 있는 곡인데 비주얼, 안무, 각자의 아우라도 킬링 포인트지만 스타일링이 다 한 곡"이라며 타이틀곡 Easy을 소개함과 더불어, "2019년 우주소녀 콘서트 'Would you stay♥ Secret Box(우 주 스테이 시크릿 박스)'에서 보여줬던 피프스 하모니(Fifth Harmony)의 'BO$$(보스)' 커버 무대 이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우주소녀 더 블랙이 결성됐다. 앞으로 'K팝의 보스 유닛'으로 불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주소녀 더 블랙은 지난해 10월 쪼꼬미(Chocome)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우주소녀 두 번째 유닛으로, 설아·엑시·보나·은서 등 4인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데뷔신고식 마무리와 함께 'Easy'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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