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러블리즈 케이가 뉴이스트 백호와의 컬래버곡을 통해 뮤지컬 ‘태양의 노래’의 감동을 새롭게 전한다.
10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러블리즈 케이-뉴이스트 백호가 함께 부른 뮤지컬 ‘태양의 노래’ 글로벌 음원 Part.3 ‘굿바이 데이즈(Good-Bye Days)’가 금일 정오 공개됐다고 전했다.
OST '굿바이데이즈'는 영화 ‘태양의 노래’의 대표 OST를 뮤지컬 속 ‘하람’과 ‘해나’의 시점에 맞추어 재탄생시킨 풋풋한 설렘 테마의 곡이다.
이번 OST는 '하람' 역을 맡은 아티스트(온유, 원필, 조훈, 영재) 중 하나인 데이식스 원필과의 OST의 흐름을 뉴이스트 백호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이는 무대 위 ‘해나’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하는 바와 함께, 캐릭터를 연기하는 케이의 새로운 보컬케미 매력을 엿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태양의 노래’는 오는 7월15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