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신인 걸그룹 LIGHTSUM(라잇썸) 멤버 히나와 휘연이 고혹적인 퍼포먼스 매력을 선보이며 데뷔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LIGHTSUM(라잇썸) 히나-휘연의 캐릭터필름을 공개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영상에는 한 줄기 빛이 들어오는 발레실에서 토슈즈를 신는 모습부터 발레에 흠뻑 빠진 히나의 모습과 함께, 아이스링크를 배경으로 피겨화를 신고 선수 못지 않은 실력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휘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영상은 각각 어린시절 발레와 피겨스케이팅을 배웠던 히나와 휘연의 퍼포먼스 능력과 비주얼 매력을 새롭게 부각시키는 바와 함께, 앞서 공개된 주현의 Heat 커버와 함께 그룹 LIGHTSUM의 퍼포먼스 시너지를 가늠케하는 바로 이어진다.

한편 LIGHTSUM(라잇썸)은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약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8인조 걸그룹으로, 지난달부터 콘텐츠공개를 통해 데뷔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