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강다니엘이 YTN STAR '반말인터뷰'를 통해 의외의 예능감과 함께 솔로활동의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

<사진=YTN STAR 제공>

YTN STAR 측은 오는 6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와이퍼를 통해 공개될 '반말인터뷰' 강다니엘 편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진행자 곽현수 기자와의 첫 대화상황에서도 특유의 넉살과 재치를 발휘하며, 자연스럽게 솔로활동의 속내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YTN STAR 제공>

특히 ‘COLOR’ 시리즈의 세번째 앨범이자 마지막인 ‘YELLOW’에서의 창법변화에 따른 건강상 문제를 이야기하면서도, 팬들을 향한 사랑과 자신의 음악을 표현하는 '퍼포먼스'의 핵심을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저 이목을 집중시킨다.

강다니엘은 인터뷰 속 솔로활동 소회에 대해 “(가장 큰 어려움은)모든 부담과 공격을 혼자 감당해야 한다는 것”, “지금은 돌발 상황이 생겨도 순간순간 판단해서 혼자 해야 하니 더 부담이 되고 혼자 감내 해야 할 것이 많아져 어깨가 무겁다”라고 답했다.

<사진=YTN STAR 제공>

그룹에서 솔로로, 솔로활동 속에서도 가수로서의 다양한 도전을 거듭하는 강다니엘의 진솔한 이야기는 오는 6일 '반말인터뷰'를 통해 펼쳐진다.

한편 YTN STAR ‘반말인터뷰’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와이퍼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