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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다X위노나오크, 컬래버곡 'Lonely Hearts Club' 15일 발표…'한-스웨덴 싱송라 협업'

발행일 : 2021-04-12 17:42:26

[RPM9 박동선기자] 이바다와 위노나 오크 등 한국과 스웨덴에서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 2인이 새로운 음악시너지를 만들어낸다.

12일 워너뮤직 측은 이바다와 위노나 오크의 컬래버곡 ‘Lonely Hearts Club’이 오는 15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사진=이바다 제공 <사진=이바다 제공>

‘Lonely Hearts Club’은 지난해 위노나 오크가 발표한 일렉트로닉 팝버전 곡을 R&B 뮤지션 이바다의 톤으로 소화해난 곡이다.

특히 2015년 싱글 [You Got Me]로 데뷔한 이래로 ‘ㅎㅇ’, ‘야몽음인’, ‘Love Drug’, ‘Empty Room’ 등 감성적인 면모를 과시해온 이바다와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의 히트 싱글 ‘Hope’에 참여한 바 있는 위노나 오크 등 독보적인 음악스타일을 지닌 양국 싱어송라이터들의 협업과 함께 음악이 지닌 위로감을 새롭게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끈다.

사진=워너뮤직코리아 제공 <사진=워너뮤직코리아 제공>

워너뮤직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대표 R&B 뮤지션 이바다와 몽환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위노나 오크가 만들어낼 수 있는 최고의 음악적 시너지를 곡에 녹여내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바다와 위노나 오크의 컬레버곡 ‘Lonely Hearts Club’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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