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완벽한 현실 싱크로율과 예능감을 느끼게 하는 슈퍼주니어 예능 'SJ글로벌'이 우수사원 선정과 함께 첫 에피소드를 마무리한다.

9일 레이블SJ 측은 금일 오후 6시 유튜브 슈퍼주니어 채널에서 공개될 ‘㈜SJ글로벌’ 3화 프리뷰를 공개했다.

‘㈜SJ글로벌’은 신입사원 박정수(이특), 김종운(예성), 신동희(신동), 이혁재(은혁), 이동해(동해), 최시원(시원), 김려욱(려욱), 조규현(규현)이 세계적인 한류 그룹 ‘슈퍼주니어’를 키워낸 중소기업 ‘㈜SJ글로벌’에 입사하며 펼쳐지는 스토리다.

<사진=레이블SJ 제공>

이번 회차는 ‘신입사원들이 회사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신입사원들이 가장 듣고 싶지 않은 말’,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커피 브랜드’ 등 퀴즈부터 넥타이 빨리 매기, 멤버 별 인사기록 카드 분석 등 높은 현실성과 슈퍼주니어 특유의 유쾌감각을 보였던 직전회차까지의 결과들을 종합한 '우수사원' 선정 과정을 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16일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 발매와 동시에 23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1위, QQ뮤직·쿠거우뮤직·쿠워뮤직 등 중국 주요 음악 사이트 디지털 앨범판매차트 1위 등 인기를 입증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