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토리위즈(대표 전대진)가 첫 영상화 프로젝트 '컬러 러쉬'를 직접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한 번 연다.

9일 스토리위즈 측은 굿즈제작사 구루컴퍼니와 공동으로 드라마 '컬러 러쉬' 공식굿즈 2차판매를 오는 13일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러러쉬' 공식굿즈 판매는 일본 Abema TV 방영과 감독판 공개(15일, 웨이브·왓챠·티빙·넷플릭스 등) 등으로 '컬러러쉬'를 새롭게 선보이는 바를 기념해 전개되는 것이다.

<사진=스토리위즈 제공>

굿즈 구성은 OST 패키지, 포토북, 대본집, 에코백 등이며, 지난해말 38개국 팬들을 모았던 1차판매와 동일하게 크라우드 펀딩형태로 판매진행된다.

세부적인 내용은 구루컴퍼니 홈페이지 구루랑 내 특별 이벤트 섹션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전대진 스토리위즈 대표는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컬러 러쉬’ 굿즈 판매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IP 콘텐츠 발굴을 통한 관련 상품을 기획·제작해 콘텐츠의 가치를 높여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