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MBN 새 예능 '병아리 하이킥' 출연과 함께 새로운 유쾌매력을 선사한다.

7일 MBN과 콴엔터테인먼트 측은 각각 공식채널을 통해 하하가 이달 말 첫 방송될 MBN 새 예능 '병아리 하이킥'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병아리 하이킥'은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이 동네에 태권도장을 열어 유소년 '병아리'들을 가르치는 좌충우돌 버라이어티다.

<사진=MBN '병아리 하이킥' 예고편 캡처>

하하는 태권도장 '대부님'으로 등장, 태권 트로트의 창시자 나태주와 한국인 최초 UFC 파이터인 김동현 등 출연자들과 유쾌한 호흡을 선사한다.

특히 삼 남매의 아빠로서의 육아노하우는 물론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해온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한편 하하는 '런닝맨', '슈퍼맨이 돌아왔다', '볼빨간 신선놀음' 등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장기 프로젝트 '서폿차이' 등 다채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