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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첫 솔로미니 'Redd' 콘셉트컷 공개…'파격+과감' 변신 기대

발행일 : 2021-04-05 18:58:48

[RPM9 박동선기자] 마마무 휘인이 웹재킷 속 파격적 이미지를 더욱 직접적으로 선보이며 컴백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5일 RBW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마마무 휘인 첫 솔로 미니앨범 ‘Redd’(레드)의 1차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휘인은 몸에 밀착되는 슬림핏 화이트 원피스와 팜께, 아찔하고 과감한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RBW 제공 <사진=RBW 제공>

특히 웹재킷 속에서 일부 표현된 레드 페인트들을 온몸에 칠한 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함께 공개된 자유분방한 느낌의 콘셉트필름과 함께 새롭게 펼쳐질 휘인표 파격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휘인 새 앨범 'Redd’는 2019년 9월 두 번째 싱글 ‘Soar’(소어) 이후 1년 7개월 만의 컴백작으로, 직접 앨범작업 전반에 참여한 바와 함께 '정돈하다, 치우다'의 뜻처럼 “내 몸과 마음에 붙어 있는 거짓된 취향과 스타일을 치워버리고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을 나타내자”라는 의미를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한편 마마무 휘인의 솔로앨범 중 첫 미니앨범인 ‘Redd’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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