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마마무 휘인이 1년7개월만의 새 솔로앨범으로 파격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2일 RBW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휘인의 새 솔로앨범 'Redd(레드)' 웹재킷 이미지를 공개, 오는 13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강렬한 레드로 뒤덮인 공간을 배경으로 붉은 페인트가 묻은 듯한 휘인이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클로즈업 형태로 담겨있다.

<사진=RBW 제공>

이는 magnolia나 Soar 등 이전 솔로싱글에서 비쳐진 당당함과 감성이미지와는 또 다른 파격적인 톤의 휘인의 무대 콘셉트를 가늠케 한다.

휘인의 새 솔로앨범 ‘Redd(레드)’는 2019년 9월 두 번째 솔로 싱글 ‘Soar’(소어) 이후 1년 7개월만의 솔로신작이자, 데뷔 첫 솔로 미니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휘인이 앨범작업 전반에 참여, “내 몸과 마음에 붙어 있는 거짓된 취향과 스타일을 치워버리고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을 나타내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휘인은 오는 13일 솔로앨범으로서는 첫 미니앨범인 ‘Redd’를 발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