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tvN '여신강림' 속 과즙매력 최수아로 인기를 모은 배우 강민아가 뷰티 브랜드 모델로 발탁, 대중에게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5일 H&(에이치엔드)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민아가 베이스 프로페셔널 브랜드 지베르니(GIVERNY)의 신규 전속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강민아의 '지베르니' 모델 발탁은 최근 종영한 tvN '여신강림' 속 최수아 역과 함께, 최근 JTBC 금토드라마 '괴물'에서의 맹활약을 통해 다채로운 비주얼 매력을 과시해온 바, 글로벌 대중과의 접점을 보다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결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지베르니 제공>

지베르니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강민아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수 있어 지베르니의 모델로 발탁했다”며, “올 한 해 지베르니와 강민아의 다양한 활동과 밀착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민아는 2월부터 방영된 JTBC금토드라마 ‘괴물’에 합류해 호기심을 자극하는 캐릭터로 활약 중이며, 상반기 편성 예정인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여주인공으로도 발탁되어 배우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질 전망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