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GOT7(갓세븐) 뱀뱀(BAMBAM)이 어비스컴퍼니를 새 둥지로 선택했다.

5일 어비스컴퍼니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아티스트 뱀뱀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담은 웰컴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웰컴 포스터에는 ‘Welcome BAMBAM’이라는 뱀뱀의 합류를 환영하는 메시지와 함께 강렬한 느낌의 사진이 표현돼있다.

이는 포스터 공개와 함께 개설된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아티스트 공식 SNS 속 영상들과 함께 뱀뱀의 새로운 힘찬 출발을 시사하는 바로 이목을 끈다.

<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어비스컴퍼니는 “폭발적인 잠재력을 지닌 아티스트 뱀뱀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본격적으로 솔로 행보를 펼칠 뱀뱀이 글로벌 K-POP 스타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 음악은 물론 방송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다채로운 매력과 숨겨둔 끼를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어비스컴퍼니는 최근 합류한 뱀뱀을 비롯해 선미, 어반자카파, 박원 등 개성이 뚜렷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K팝과 e-스포츠 분야를 넘나드는 글로벌 컨텐츠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