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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케이콘택트3, 버추얼 스타디움 'V DIUM' 예고…에버글로우·오마이걸·우즈 첫 주자

발행일 : 2021-03-05 18:21:14

[RPM9 박동선기자] CJ ENM이 온라인 K컬쳐 페스티벌 ‘KCON:TACT 3(이하 케이콘택트 3)'을 통해 최신예 IT기술과 공연기술을 접목한 가상 스타다움 공연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CJ ENM 제공 <사진=CJ ENM 제공>

5일 CJ ENM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오는 20~28일 열릴 '케이콘택트3'에서 버추얼 스타디움 콘서트 'V DIUM'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고 전했다.

'V DIUM'은 K팝 공연연출 장인 CJ ENM 컨벤션라이브사업부와 콘텐츠 R&D센터 등은 물론 Sweet Pumpkin 정동환, 피아 출신 드러머 혜승, 밴드 Wonderlust 멤버 베이시스트 최인성과 기타리스트 김동민 등 국내 최고 실력파 밴드 인원들이 함께 완성한 가상 스타디움 공연무대다.

사진=CJ ENM 제공 <사진=CJ ENM 제공>

공연·세션 장인들과 IT기술 전문가들이 세심하게 설계한 무대구성과 함께, 기존 XR보다 더욱 리얼한 수준의 가상무대는 물론 풍부한 라이브사운드를 구현할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러한 CJ ENM '케이콘택트3' V DIUM 무대는 에버글로우(EVERGLOW), 오마이걸(OH MY GIRL), 우즈(WOODZ)의 공연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사진=CJ ENM 제공 <사진=CJ ENM 제공>

'V DIUM' 관계자는 "향후 'V DIUM'을 지속 개발해 오프라인의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는 콘텐츠로 성장시켜 K컬쳐의 세계화 및 저변 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다"라며 "'케이콘택트3'에서 선보여질 에버글로우, 오마이걸, 우즈와 'V DIUM'의 만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CJ ENM 제공 <사진=CJ ENM 제공>

한편 '케이콘택트3'는 미국, 일본, 태국, 프랑스 등 ‘케이콘’ 개최 장소를 AR 기술로 구현한 월드투어 콘셉트의 무대와 함께 지역별 맞춤형 콘텐츠 구성을 갖춘 채 오는 20~28일 열린다.

모든 관람권은 지난 2일(화)부터 판매중이며, 국내에서는 티빙, 태국은 현지 통신사 AIS, 필리핀은 Smart의 gigafest, 말레이시아는 Astro 등으로 독점공개되며, 티켓피아 채널이 추가되는 일본을 포함한 여타 해외 지역은 유튜브 KCON official 과 Mnet K-POP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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