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완벽한 3인조 사운드'를 예고했던 밴드 어바우츄의 컴백 시점이 오는 6일로 확정됐다.

4일 앰프뮤직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밴드 어바우츄 (AboutU) 신곡 '타임 투 샤인(Time To Shine)'의 티저를 공개했다.

약 25초 분량의 해당 티저에는 강렬한 일렉기타 사운드를 배경으로 한 '타임 투 샤인' 내레이션과 함께, "원하면 끝까지 갖겠어, All I Wanna Do"라는 후렴 가사에 맞춰 사운드를 만드는 보컬 이수와 기타 도윤, 베이스 네온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앰프뮤직 제공>

오는 6일 발표될 신곡 '타임 투 샤인(Time To Shine)'은 앰프뮤직으로의 소속사 이적과 함께, 3인조 밴드로서의 굳건한 발자국을 다시 내딛기 위한 어바우츄 (AboutU)의 새로운 노력으로서 의미를 띤다.

한편 어바우츄는 2020년 2월 싱글 ‘내 사탕 누가 먹었어’ 활동으로 대중적 호평을 얻은 ‘차세대 K-Band’로, 드러머 빅터 한(한희재)의 돌발행동에 따른 3인조 재편과 함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