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패션화보를 통해 최근의 청량감과는 다른 강렬한 매력을 과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3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Vogue Korea)와 함께 한 TXT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보그코리아 제공>

공개된 사진 속 TXT 멤버들은 각기 다른 스타일링을 갖춘 채, 다양한 오브제와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강렬하면서도 심오한 눈빛과 표정과 함께 펼쳐지는 TXT 멤버들의 자유분방 포즈는 무대 위에서의 청량감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한다.

<사진=보그코리아 제공>

해당 화보는 멤버 연준의 뉴욕패션위크 모델 발탁에 이어, TXT의 패셔너블한 감각을 느끼게 한다.

TXT는 화보촬영 간 인터뷰를 통해 내달 펼쳐질 데뷔 2주년 (3월 4일) 기념 팬라이브에 대해 "팬들과 만나는 날이 기대된다. 저희가 무대에 등장하기 전 들리는 팬들의 함성 소리가 그립다. 그때 행복하고 마음가짐도 달라진다"라고 말했다.

<사진=보그코리아 제공>

한편 TXT는 지난해 10월 미니3집 'minisode1 : Blue Hour'로 미국 빌보드 '빌보드 200' 25위 기록과 함께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으며, 지난 달 발매한 일본 정규 1집 'STILL DREAMING'으로 일본 오리콘 데일리 7일 연속 1위와 주간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4세대 대표 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