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슈퍼주니어의 새로운 음악 르네상스가 금일 예약판매와 함께 본격적으로 오픈될 기미를 보인다.
23일 레이블SJ 측은 슈퍼주니어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 예약판매가 금일 오후 1시부터 온오프라인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추진된다.
예약가능한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 버전은 총 13개다. 각 멤버별 버전을 비롯해 ‘Passionate’(열정), ‘Versatile’(다재다능), ‘Beautiful’(아름다움) 등 티저로 공개된 바 있는 유닛버전, 완전체 버전 등이다.
특히 사전 홍보 영상에서 공개한 '사랑이 멎지 않게 (Raining Spell for Love) (Remake ver.)’, ‘Burn The Floor’, '하얀 거짓말 (Tell Me Baby)' 등 10트랙의 드라마틱한 구성과 함께, 각 멤버들을 콘셉트로 한 미술작품처럼 구성된 앨범인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끈다.
한편 슈퍼주니어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는 내달 16일 정식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