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세븐틴의 해외 인기 상승세가 미국을 중심으로 공고해지고 있다.
18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최근 세븐틴은 미국 CBS ‘제임스 코든쇼’, NBC ‘The Kelly Clarkson Show(켈리 클락슨 쇼)’ 등 미국 인기 TV토크쇼 출연과 함께 미국 현지는 물론 글로벌 단위에서의 인기도가 더욱 상승하고 있다.
특히 각각의 토크쇼 출연을 통해 언급한 진지한 속마음은 물론, 신선한 아이디어로 꽉 채워진 무대구성과 함께 최근곡 '홈런'과 미니7집 타이틀곡 ‘Left & Right’ 무대를 선보이며 특유의 재기발랄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는 시청자는 물론 토크쇼 진행자와 프로듀서, 빌보드를 비롯한 유수의 해외매체에까지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는 K팝 아티스트 그룹으로서 세븐틴이 지닌 대표성을 한층 더 부각시키는 바로, 올해 더욱 화려하게 펼쳐질 이들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온라인 콘서트 ‘2021 SEVENTEEN ONLINE CONCERT <IN-COMPLETE>’를 개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