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최근 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윤성모가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희망 아이콘이 됐다.
2일 크레빅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배우 윤성모가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전했다.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주자는 취지로 2001년부터 진행돼온 영화축제다.
윤성모는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뜻깊은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의 홍보대사로 발탁돼 영광이며,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 20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는 오는 25~29일 네이버TV ‘인티카TV’ 채널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