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허각·에이핑크·빅톤·밴디지·위클리 등 플레이엠엔터 식구들이 따뜻한 추석연휴 인사와 함께 대중과의 새로운 교감을 기원했다.

30일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추석인사 영상을 릴레이 형태로 공개했다.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영상은 허각·에이핑크·빅톤·밴디지·위클리 등 아티스트들의 추석인사를 릴레이 형태로 담고 있다.

먼저 신곡 '듣고 싶던 말'로 사랑받은 가수 허각은 "민족 대명절 추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고, 건강히 잘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다방면으로 활약중인 걸그룹 에이핑크는 완전체로서의 모습과 함께 "모든 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생활 속 거리두기 잘 실천하셔서 보다 안전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라고 인사했다.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싱글앨범 'Mayday(메이데이)' 활동을 마무리하는 등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그룹 빅톤은 “고향에 가시는 분들 집에서 추석을 지내시는 분들 집에서 추석을 보내시는 분들 모두 안전한 개인 위생을 잘 지키면서 연휴 잘 보내세요. 건강한 추석 보내세요”라고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여기에 '슈퍼밴드' 출신 밴드 밴디지는 “이번 명절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말했으며, 소속사 막내인 위클리는 "추석에는 명절 음식과 함께 보름달에 소원 빌기가 떠오릅니다", "두 번째 미니 앨범이 많은 분들께 사랑 받았으면 좋겠어요" 등 각자의 소원과 함께 "데일리(공식 팬클럽명) 여러분,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길 바라겠습니다"라며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했다.

플레이엠은 “민족 대명절 추석이 돌아왔다.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며, “플레이엠 아티스트들을 향한 많은 분들의 응원에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