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라이프
HOME > 라이프

채정안, 키이스트에 새 둥지…"연기 등 활동 다각화 지원"

발행일 : 2020-09-28 18:49:37

[RPM9 박동선기자] 배우 채정안이 키이스트에 새 둥지를 마련, 더욱 활발한 행보를 펼쳐나갈 것을 예고했다.

28일 키이스트 측은 최근 배우 채정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채정안은 90년대 댄스가수 활동에 이어,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역전의 여왕’, ‘용팔이’, ‘남자가 사랑할 때’, ‘슈츠’ 등 다양한 드라마 작품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로서 존재감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사진=키이스트 제공 <사진=키이스트 제공>

특히 지난해 방영된 JTBC 드라마 ‘리갈하이’에서는 출중한 능력에 인간미까지 지닌 변호사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비주얼과 한층 더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또한 최근 외국인 K팝 서바이벌 ‘탑골 랩소디’ 진행과 함께, 지난 4월 개설한 개인 채널 ‘채정안의 울랄레오 TV(네이버TV·유튜브)’ 등의 행보로 다양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연우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대표(이사)는 “독보적 매력과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존재감을 입증한 배우 채정안이 키이스트에 합류하게 됐다. 배우가 가진 연기력과 기량이 작품을 통해 아낌없이 발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