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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준 빅히트 글로벌CEO, 2020 KACF ‘트레일블레이저 어워드’ 수상

발행일 : 2020-09-24 16:51:42

[RPM9 박동선기자] 윤석준 빅히트엔터 글로벌 CEO가 한인커뮤니티재단(이하 KACF) 주최 시상식을 통해 글로벌 엔터 비즈니스 리더로서의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24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전 열린 KACF의 연례 행사에서 윤석준 글로벌 CEO가 '트레일블레이저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트레일블레이저 어워드는 국내외 활약을 통해 세계적 성취를 이루고, 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해 KACF가 매년 수여하는 상으로,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이미경 CJ그룹 부회장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윤석준 빅히트 글로벌 CEO의 KACF ‘트레일블레이저 어워드’ 수상은 방탄소년단과 더불어 오리지널 콘텐츠 브랜딩,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아티스트 간접 참여형 사업의 확장,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구축 등을 주도하며 한국문화 위상은 물론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리더로서의 가치를 높였고,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냈다고 평가된 바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윤석준 빅히트 글로벌l CEO는 “‘음악과 아티스트를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준다’는 빅히트의 미션, 그리고 ‘콘텐츠’와 ‘팬’에 집중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의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빅히트와 아티스트를 사랑해 주시는 팬을 비롯해 저희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에 늘 관심을 갖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일에도 소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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