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모모랜드가 여성용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 그룹 특유의 생기발랄 이미지를 새롭게 입증했다.
24일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모랜드가 내달 7일 출시될 무접착 생리대 '소중한날엔(제조사 마린네트웍스)'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모모랜드의 '소중한날엔' 전속모델 발탁은 다양한 영역에서 비쳐지는 이들의 생기발랄 이미지와 순수한 모습이 순면 커버와 천연 펄프 흡수채, 산화생분해 포장재 등 유기농 친환경제품이라는 브랜드 메시지와 잘 부합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마린네트웍스 측은 "청량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모랜드의 이미지가 '소중한날엔'과 잘 부합해 론칭 첫 뮤즈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 11일 발매한 스페셜 앨범 'Starry Night(스태리나잇)'으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