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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다이아 티비, 성훈∙양준일∙경리 등과 파트너십 체결…유명인 디지털콘텐츠 협업

발행일 : 2020-04-27 14:56:18

[RPM9 박동선기자]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티비(DIA TV)가 유명인과의 디지털 콘텐츠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엔터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조성하고 있다.

사진=CJ ENM 다이아TV 제공 <사진=CJ ENM 다이아TV 제공>

27일 CJ ENM 다이아티비 측은 최근 양준일∙성훈∙경리 등 인기 연예인 3인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J ENM 다이아티비의 파트너십은 유명인들을 유튜브 창작자로 성장시킴으로써, 디지털 콘텐츠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을 확보 강화한다는 취지로 진행되는 것이다.

사진=CJ ENM 다이아TV 제공 <사진=CJ ENM 다이아TV 제공>

특히 △개그우먼 박미선의 ‘미선 임파서블’  △힙합레이블 메킷레인 레코즈의 ‘메킷원(MKIT WON)’  △가수 전효성의 ‘블링달링전효성’  △콩고왕자의 한국 생활을 담은 ‘조나단’  △개그우먼 강유미의 ‘좋아서 하는 채널’  △스포츠 예능을 선보이는 ‘이수근 채널’  △재시∙재아∙설아∙수아∙시안 오남매 일상이 업로드 되는 ‘대박패밀리’ 등의 유튜브 채널 운영 지원과 콘텐츠 공동 제작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엔터테이너들의 활동영역과 소통역량을 더욱 배가하는 바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파트너십을 체결한 성훈·양준일·경리 등은 각각 동물과 사물, 사람 등 여러 존재와의 만남(성훈의 데이투, 29일 공개)∙팬 및 시청자와의 소통(재부팅 양준일, 30일)∙예능감(경리생활, 5월중 공개) 등의 테마를 지닌 유튜브 채널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CJ ENM 다이아TV 제공 <사진=CJ ENM 다이아TV 제공>

황상준 CJ ENM 다이아티비 크리에이터 사업팀장은 “다이아 티비는 디지털 콘텐츠에 특화된 전문 인력과 채널 론칭을 포함해 콘텐츠 기획∙촬영∙편집 등 운영 전반적인 업무를 협업하고 있다”며 “유튜브를 통한 소통을 고민하는 셀럽들과 파트너십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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