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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다이아티비, 쇼핑몰 '다이아 마켓' 론칭…'인플루언서 커머스' 활성화 기대

발행일 : 2020-04-22 14:05:41

[RPM9 박동선기자] CJ ENM 1인 창작자 지원사업 다이아티비(DIA TV)가 쇼핑몰 '다이아 마켓(DIA Market)'과 함께 인플루언서 커머스 산업의 활성화를 지원한다.

22일 CJ ENM 다이아티비 측은 인플루언서 커머스 쇼핑몰 ‘다이아 마켓(DIA Market)’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다이아 마켓은 커머스 사업을 원하는 디지털 인플루언서들을 위한 쇼핑몰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특화 서비스인 ‘크리에이터 공작소’를 통한 캐릭터 디자인 및 보유 IP활용 상품을 기획·컨설팅 지원함과 더불어 마케팅∙정산, 재고관리∙배송∙고객응대 등 커머스 사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것들을 원스톱 형태로 지원하는 구조로 이뤄진다.

사진=CJ ENM 다이아티비 제공 <사진=CJ ENM 다이아티비 제공>

이는 곧 △‘애주가TV참PD’의 1인 안주 시리즈 △‘아리키친’의 마카롱 ‘아리카롱’ △‘킴닥스’가 기획한 파운데이션 ‘로크넛’ △‘로즈하’의 다이어리 세트 등 제품군들은 물론 애주가TV참PD·맛상무∙산적TV밥굽남, 경기도 고양시 벽제농협∙일산농협, 한식 전문기업 대복이 함께 한 '농가상생 커머스 프로젝트' 등 캠페인에 이르기까지 인플루언서와 업계의 상생으로 이뤄지는 '인플루언서 커머스' 산업을 한층 활성화되는 바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CJ ENM 다이아티비는 다이아마켓 오픈을 기념, 오는 28일까지 정가 1만2800원 상당의 퓨전떡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100원에 판매하는 오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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