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그 남자의 기억법' 박지원, 침착성실 신스틸러 행보 시작

발행일 : 2020-03-20 18:18:00

[RPM9 박동선기자] 신인배우 박지원이 '그 남자의 기억법' 첫 서막과 함께 신스틸러로서의 발전을 기대케했다.

19일 방송된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라이징스타 여하진(문가영 분) 사이를 잇는 신경정신 전문의 유태은(윤종훈 분)과 간호사 김희영(박지원 분)의 모습이 펼쳐졌다.

사진=MBC '그 남자의 기억법' 캡처 <사진=MBC '그 남자의 기억법' 캡처>

특히 정훈의 주치의이자 과거 하진의 진료를 맡았던 유태은에게 과거의 기억을 넌지시 물은 희영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럽게 극 전개의 실마리를 전하는 바로서 눈길을 끌었다.

이는 곧 데뷔작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공무원 최민정 역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박지원의 안정적인 연기력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매주 수~목요일 밤 8시55분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