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지니뮤직(대표 조훈)이 이용자들의 의향과 사회공헌을 결부시킨 행보를 펼치며, 플랫폼 '지니'의 다각적인 가치를 새롭게 부각시켰다.

최근 지니뮤직 측은 플랫폼 '지니' 선정 '2020년 최고 유망주' 가수 김재환과 함께 사랑의 열매에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니뮤직의 행보는 지난 2월 지니에서 진행한 ‘올해 가장 기대되는 쥐띠 아티스트’ 투표 이벤트에서 최다득표로 1위를 차지한 김재환을 응원함과 동시에,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운영과 다각적인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가고 있음을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바로서 의미를 띤다.

<사진=지니뮤직 제공>

이상헌 지니뮤직 전략마케팅단장은 “올해 최고 활약을 벌일 것으로 기대되는 가수 김재환과 함께 기부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당사는 수년간 아티스트의 음악 활동이 기부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고 이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니뮤직은 아티스트의 가창 점수에 따라 기부 금액을 결정하는 아티스트 릴레이 재능 기부 캠페인 ‘지니뮤직 챌린지’를 비롯해, kt wiz 선수가 홈런을 칠 때마다 기부금이 적립되는 ‘지니뮤직 홈런존’ 등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벌여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