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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영, 화보 통해 내추럴 반전매력 과시

발행일 : 2020-03-18 15:14:54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RPM9 박동선기자] JTBC '이태원 클라쓰' 마현이 역으로 관심을 얻고 있는 배우 이주영이 패션화보와 함께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18일 에이스팩토리 측은 최근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배우 이주영의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공개된 화보 속 이주영은 촉촉한 헤어와 심플한 의상으로 드라마 작품과는 다른 내추럴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이주영은 화보촬영 간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는 독립영화에서 나름의 의미를 찾았다면 올해는 좀 더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작품들을 해보고 싶었다. 이 드라마로 어느 정도 목표를 달성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이어 "저는 늘 제가 별거 아닌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주변을 보면 다 저보다 열심히 하고 잘하는 사람들 투성이다. ‘어차피 내가 별게 아니라면 그냥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자’고 마음먹었다"라고 덧붙였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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