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빅톤이 3년4개월만에 완전체 음방1위의 감동을 맞이했다.
18일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타이틀곡 'Howling(하울링)으로 SBS MTV '더쇼' 1위를 차지한 빅톤의 소감을 전했다.
이번 빅톤의 음악방송 1위는 지난해 ‘그리운 밤’에 이은 그룹의 두 번째 수상이자, 데뷔 3년 4개월여 만에 완전체 7인의 첫 수상으로 의미가 깊다.
또한 지난해 미니 5집 'nostalgia(노스텔지어)'에 이은 감성 카리스마 행보로 거둔 △초동(발매 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 6만 9700여장 △'Howling(하울링)' 유튜브 조회수 1000만 육박 △트위터 글로벌 실시간트렌드 1위 등의 기록과 함께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대세로서의 존재감을 이어가는 바로서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빅톤은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항상 저희를 응원해주고 생각해주는 앨리스(공식 팬클럽명) 정말 감사합니다. 앨리스가 만들어준 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이 보고 싶어요. 함께 꽃길 걸어가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빅톤은 다양한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미니 6집 ‘Continuous’ 활동을 이어간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