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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신곡 ‘Howling’ 통해 더쇼 1위 차지…3년4개월만의 완전체 음방1위

발행일 : 2020-03-18 14:39:52

[RPM9 박동선기자] 빅톤이 3년4개월만에 완전체 음방1위의 감동을 맞이했다.

18일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타이틀곡 'Howling(하울링)으로 SBS MTV '더쇼' 1위를 차지한 빅톤의 소감을 전했다.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빅톤의 음악방송 1위는 지난해 ‘그리운 밤’에 이은 그룹의 두 번째 수상이자, 데뷔 3년 4개월여 만에 완전체 7인의 첫 수상으로 의미가 깊다.
 
또한 지난해 미니 5집 'nostalgia(노스텔지어)'에 이은 감성 카리스마 행보로 거둔 △초동(발매 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 6만 9700여장 △'Howling(하울링)' 유튜브 조회수 1000만 육박 △트위터 글로벌 실시간트렌드 1위 등의 기록과 함께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대세로서의 존재감을 이어가는 바로서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사진=SBS MTV 더쇼 캡처 <사진=SBS MTV 더쇼 캡처>

빅톤은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항상 저희를 응원해주고 생각해주는 앨리스(공식 팬클럽명) 정말 감사합니다. 앨리스가 만들어준 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이 보고 싶어요. 함께 꽃길 걸어가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빅톤은 다양한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미니 6집 ‘Continuous’ 활동을 이어간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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