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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서울공연, 5월 연기결정…코로나19 여파

발행일 : 2020-03-18 11:36:02

[RPM9 박동선기자] 내달 개최예정이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서울공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미뤄지게 됐다.

18일 제작사 쇼플레이 측은 내달 18~19일 개최예정이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서울공연 일정이 오는 5월30~31일로 연기됐다고 전했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9)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아티스트와 관객들의 안전을 고려한 바에 따른다.

사진=쇼플레이 제공 <사진=쇼플레이 제공>

이는 곧 5월1일부터 예정된 수원, 울산, 강릉, 광주, 청주 등 지방투어의 일정조정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많은 팬들과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쇼플레이 측은 "공연일정 변경 가운데 티켓예매 상태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환불이 필요한 경우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 고객센터를 통해 이달 말까지 수수료없이 환불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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