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뮤지션 루나의 폭발적인 감성보컬이 X-MAS(Xinger - My Audition Song)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새롭게 다가온다.
21일 프로젝트 제작사 플렉스엠(FLEX M)과 루나 소속사 휴맵컨텐츠 측은 루나가 참여한 프로젝트 앨범 X-MAS(Xinger - My Audition Song) 두 번째 곡 '아프고 아파도'가 오는 25일 오후 6시 멜론을 비롯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X-MAS는 지난해 말 소유·적재의 '길에서' 발표와 함께 진행된 음원 프로젝트로, 유명 가수의 데뷔전 오디션 곡을 다시 부른다는 콘셉트와 아티스트별 음악매력을 새롭게 접하는 계기라는 점에서 관심을 얻고 있다.
루나가 참여한 두 번째 프로젝트 곡 '아프고 아파도'는 2006년 솔플라워의 원곡을 루나만의 폭발적인 감성보컬로 소화해낸 작품으로, 이날 정오 공개된 티저영상과 함께 국내외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X-MAS 프로젝트 제작사 플렉스엠 관계자는 “앞으로 발표될 다음 프로젝트에도 많은 분들이 기대할 만한 다양한 아티스트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