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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라비, 첫 솔로 정규집 'EL DORADO' 24일 공개…팔로알토·식케이·레디 등 대거 참여

발행일 : 2020-02-18 18:42:29

[RPM9 박동선기자] 빅스 멤버이자 솔로 힙합 뮤지션 라비가 솔로 첫 정규앨범과 함께 자신의 음악적 황금기를 새롭게 연다.

18일 레이블 그루블린 측은 라비의 첫 솔로 정규앨범 'EL DORADO(엘도라도)'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르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엘도라도'는 100곡이 넘는 곡 작업 활동 등 열심히 달려온 라비가 마침내 황금시대를 만들어내겠다는 포부를 담아 만든 라비 첫 솔로 정규앨범이다.

사진=그루블린 제공 <사진=그루블린 제공>

특히 팔로알토(Paloalto), 식케이(Sik-K), 레디(Reddy), BILLSTAX(빌스택스) 등 최근 힙합씬과 가요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12명의 아티스트들의 피처링 참여와 함께 완성된 11트랙의 구성으로 라비음악의 정수를 엿볼 수 있을 것을 예고해 관심을 끈다.

그루블린 측은 “라비는 이번 앨범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많은 곡들을 선보인다”면서 “그동안 라비가 쌓은 음악 활동들로 인해 동료 아티스트들의 리스펙이 느껴지는 거대한 스케일의 힙합앨범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비는 최근 KBS2 '1박2일' 시즌4에서의 활약과 함께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 MC로 발탁되는 등 방송행보를 펼치는 가운데, 정규앨범 'EL DORADO(엘도라도)'를 기점으로 월드투어 등 뮤지션으로서의 모습을 새롭게 드러낼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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