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CJ ENM(대표 허민회)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국내 브랜드들의 글로벌 진출로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CJ ENM 다이아 티비는 서울시·한국무역협회·외국어공부챗봇'에그번' 등과의 글로벌 협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펑티모(Fengtimo)·샹윈지에(Xiang Yun Jie)·조은킴(Joan Kim)·시슬(Sissel)·브이알조(VRZO)·창메이크업(Changmakeup) 등 국가별 크리에이터와의 캠페인(서울시 '아이서울유'), KCON 2019 LA 부스입점 홍보(한국무역협회), 콜라보레이션 콘텐츠(에그번, ara) 등 다양한 형태로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와 대상국가에 맞는 소통파급 효과를 달성하며 비즈니스 소통 아이콘으로서의 가치를 새롭게 인정받고 있다.
이진희 CJ ENM 다이아 티비 글로벌사업팀장은 “글로벌에서도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거나 이벤트 참여 및 판매까지 이끌어내는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며 “다이아 티비는 캠페인 목표에 따른 현지화 전략으로 광고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