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2월 2주차 Mnet '엠카운트다운'은 반전매력을 앞세운 인기 뮤지션들의 컴백무대로 대거 채워진다.

13일 Mnet 측은 이날 오후 6시 방송될 '엠카운트다운' 2월2주차 출연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는 솔로컴백에 나선 마마무 문별을 필두로 펜타곤·KARD·더보이즈·체리블렛·로켓펀치 등 인기뮤지션들의 컴백 첫 방송무대가 대거 펼쳐진다.

먼저 마마무 문별은 '문스타-몬스터'로 지칭되는 내면의 이중성을 표현한 타이틀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를 통해 한층 강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사진=Mnet 제공>

또 유쾌청량함과 카리스마를 아우르는 펜타곤이 3년4개월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Dr. Bebe’와 글로벌 뭄바톤 장인 KARD(카드) 신곡 'RED MOON', '울프문' 모티브의 프로그래시브 하우스 팝R&B곡 'REVEAL' 등 글로벌을 감동시킨 다이내믹하면서도 카리스마 어린 무대가 뒤이어 펼쳐진다.

여기에 '청순러블리' 콘셉트에서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표현하는 '블렛모드'로 돌아온 체리블렛의 신곡 '무릎을 탁 치고', 강렬한 베이스감각과 함께 틴크러시 매력을 한층 더 배가한 로켓펀치 'BOUNCY(바운시)' 등 신예 걸그룹들의 컴백무대도 음악대중에게 보고 듣는 재미를 선사할 것을 가늠케 한다.

이뿐만 아니라 여자친구, 골든차일드, 에버글로우, 이달의 소녀, 베리베리, H&D 등 기존 활동그룹들의 매력적인 무대는 물론, 효린-크루셜스타 '말없이 안아줘', 김재환 '안녕' 등 감성향연으로 이뤄질 '스튜디오 M'무대도 2월2주차 엠카운트다운을 챙겨봐야할 포인트로 부각되고 있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 2월2주차 방송은 이날 오후 6시에 진행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