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새 미니앨범 '回:LABYRINTH' 타이틀곡 '교차로'로 돌아온 여자친구가 컴백직후부터 음방 1위를 기록, 갈림길에 선 소녀들의 새로운 선택과 아름다운 서막을 가늠케하고 있다.

12일 쏘스뮤직 측은 최근 SBS MTV '더 쇼'에서 새 미니앨범 '回:LABYRINTH'의 타이틀곡 '교차로 (Crossroads)'로 정상을 차지한 여자친구의 소감을 공개했다.

<사진=SBS MTV '더 쇼' 캡쳐>

이번 여자친구의 '더쇼' 1위는 신곡 '교차로' 컴백 이후 8일만의 일이자, 음악방송 통산 60관왕 기록이다.

특히 서정적인 멜로디와 어우러진 역동적인 안무 속에서 펼쳐지는 소녀들의 새로운 서사에 대한 환영과 기대감이 그대로 반영된 바로서, '파워청순 국민여친돌'로서의 입지를 한층 더 부각함과 동시에 쏘스뮤직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지속적인 협업에 대한 가능성을 밝게 하는 바로서 큰 의미가 있다.

<사진=SBS MTV '더 쇼' 캡쳐>

여자친구는 "7개월 만의 컴백이었는데 많은 사랑 보내준 버디(Buddy)에게 감사하다. 항상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는 여자친구가 되겠다. '교차로'가 선택의 기로 앞에 서 있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인데 모두의 이야기라고 생각을 하고 노래에 집중해서 남은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

<사진=SBS MTV '더 쇼' 캡쳐>

한편 여자친구는 선택의 기로에 놓인 소녀의 복잡한 마음상태를 그린 타이틀곡 '교차로 (Crossroads)'를 비롯한 새 미니앨범 '回:LABYRINTH'으로 국내 주요 음원차트는 물론 전 세계 13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